‘백희가 돌아왔다’, 땜빵극의 유쾌+감동 종영

'백희가 돌아왔다'가 호평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서는 신옥희(진지희 분)를 비롯, 모든 이들이 신옥희의 아버지가 우범룡(김성오 분)이라는 사실을 양백희(강예원 분)의 고백을 통해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지고 우범룡이 아버지로서 두 모녀와 함께 살게 되는,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한국판 맘마미아'라는 칭호에 걸맞는 아빠 찾

‘백희가 돌아왔다’ 아재 3인방, 코믹함으로 중무장···스틸컷 공개

섬 아재 3인방의 코믹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오전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FNC엔터테인먼트)측은 섬 아재 3인방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의 코믹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은 머리를 맞대고 무슨 일을 꾸미다가 진지희에게 걸려 훈시를 받고 있다. 마치 잘못을 저지르고 선생님 앞에 불려 나온 학생 같은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진지희, ‘백희가 돌아왔다’ 본방 사수 독려

배우 진지희가 KBS2TV ‘백희가 돌아왔다’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진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지금은 촬영 중!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요. 내일밤 10시, 3회”라는 글과 함께 환한 미소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난 9일에는 “세분의 아빠 후보들! 과연 진짜 아빠는 누구일까요? 궁금하시다면 다음 주 월요일 3회도 꼭!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출연 배우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

‘백희가 돌아왔다’, 요절복통 빅재미 포인트 넷 뭘까

‘백희가 돌아왔다’가 빅재미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FNC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강예원 분)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딸 신옥희(진지희 분)와 함께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소동극으로 1998년과 2016년을 오가며 90년대의 향수와 함께 웃음을 주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장면들을 공개했다. [b]◆깐

‘백희가 돌아왔다’ 인교진, 팔색조 표정 연기 놀랍네

인교진이 변화무쌍한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서 인교진은 구수한 시골남자 홍두식 역을 맡아 코믹 연기와 더불어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 내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교진은 홍두식 역할에 몰입해 삐침, 놀람, 시무룩, 화남, 미안함, 당황, 아련함 등의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한 인물의 내면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인교진은 ‘천국의 눈물’, ‘미녀의 탄생’

‘백희가 돌아왔다’, 누가 땜빵 드라마라고 하나요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잔잔한 파도를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4부작이라는 편성횟수에도 오히려 흡입력 있는 드라마로 각인된 상황. 시청률이나 화제성에 있어서 미니시리즈 못지 않은 힘을 자랑하면서 한편으론 '땜빵 드라마'라는 일각의 비웃음마저 날려버렸다. '백희가 돌아왔다'의 매력은 과연 뭘까. 먼저 진지함과 코믹스러움을 넘나드는 스토리 구성이다. 드라마는 과거 섬을 휘어잡았던 양백희(강예원 분)가

‘백희가 돌아왔다’ 김성오, 순애보 연기로 女心 자극

김성오가 순애보 연기를 펼쳤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의 김성오는 우범룡으로 분해 옛 연인, 양백희(강예원)를 위해 뭐든지 다 내어줄 것 같은 넓은 마음과 사랑을 보여줬다. 과거, 양백희를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였던 우범룡은 백희의 18세 모습과 똑 닮은 신옥희(진지희)에게도 헌신적인 애정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자신의 딸일지 모르는 옥희에게 예쁨을 느꼈고, 옥희의 아빠 찾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빵꾸똥꾸는 잊어라··· 팔색조

진지희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진지희는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 신옥희 역을 맡아 첫 회부터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옷차림으로 경찰서 철창 속 자장면 먹방을 펼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등장했다. 또 도둑 누명을 쓴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엄마를 향해 억울함을 표출하며 눈물을 흘리는 등, 내면의 상처를 가진 불량 여고생 신옥희를 안정적인 연기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방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누가 내 아빠야?”···韓판 맘마미아 본격 시작

진지희가 아빠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서는 양백희(강예원 분)의 딸, 신옥희(진지희 분)가 섬마을 남자들이자 과거 양백희와 관련이 있었던 우범룡(김성오 분), 차종명(최대철 분), 홍두식(인교진 분) 중 아빠 찾기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 사람은 모두 옥희가 자기 딸인지 모르다는 생각에 백희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다. 옥희 역시 친아빠가 이

‘백희가 돌아왔다’, 호평 이유가 궁금하다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FNC엔터테인먼트)가 9.4%(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첫방송, 4부작 드라마임에도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고 있는 '백희가 돌아왔다' 호평 비결을 알아봤다. [b]◆ 탄탄하면서도 재미있는 스토리 18년 전 섬마을을 주름잡았던 1대 베키파 짱 양백희(강예원 분)와 18년 전의 엄마를 그대로 닮은 19대 베키파 짱 신옥희(진지희 분). 이들 막강